Desperado/가사해석

 

 

 

 

 

 

 

 

 

 

 

 

 

 

 

 

 

만든 과정:]

지난 7月 9日..블로그 한 친구분이 댓글을 다시며, [임 재범의 노래로

동영상을 한 번 만들어 주면 어떻겠나..]라고 부탁하신 것이 문득 생각나다...

 

 

유튜브에서 임 재범의 노래를 다 들어보던  중,  이 Desperado가 눈에 띄여,

그 동안 찍어놓았던 <서울 야경>을 포함한  동영상들과 매칭시켜

노래의 분위기에 어^울리게 시도해보았습니다..!

 

 

 

 

 

 

 

 

 

 

◈  달리는 차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찍혀진 잠실대교의 최근 어느 날 저녁하늘의 모습

 

 

 

 

 

 

 

 

 

  

 

 

 

 

 

 

Desperado 가사:]

                        by Eagles

 

 

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You been out ridin' fences for so long now
Oh, you're a hard one
I know that you got your reasons
These things that are pleasin' you
Can hurt you somehow

Don't you draw the queen of diamonds, boy
She'll beat you if she's able
You know the queen of heats is always your best bet

Now it seems to me, some fine things
Have been laid upon your table
But you only want the ones that you can't get

Desperado, oh, you ain't gettin' no younger
Your pain and your hunger, they're drivin' you home
And freedom, oh freedom well, that's just some people talkin'
Your prison is walking through this world all alone

Don't your feet get cold in the winter time?
The sky won't snow and the sun won't shine
It's hard to tell the night time from the day
You're loosin' all your highs and lows
Ain't it funny how the feeling goes away?

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Come down from your fences, open the gate
It may be rainin', but there's a rainbow above you
You better let somebody love you, before it's too late

 

 

데스페라도, 자신을 좀 추스려 보는게 어떤가?
자네는 오랫 동안 아슬아슬하게 살아왔지 않은가.
자네는 대하기 어려운 사람이라네
물론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는 건 알지만요,
자네를 즐겁게 하려는 일들이
자네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네.

"다이아몬드 퀸"을 뽑지 말게, 친구
그녀는 할 수 만 있다면
자네를 해칠 수 있다네.

자네에게는 하트퀸이 확실한 무기였잖아요.

좋은 것들이 널려 있는 것 같군.
자네의 테이블 위에는...
자네는 언제난 가질 수 없는 것들만 가지려고 하고있다네.

데스페라도,자네는 더 이상 젊지만은 않아요..
고통과 갈망이 자네를 집으로 인도하게 될걸세.
그리고 자유, 그렇지...자유라는 것은 그저
사람들의 얘기일 뿐이고,
오히려 세상을 혼자
헤쳐 나가겠다는 그 생각이 감옥이라네

겨울엔 발이 시린 걸 느끼지 않는가?
하늘에선 눈이 내리지않고 태양도 비치지 않을거라네
젊을 때 노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자네는 모든 걸 잃어 가고 있다네.
그런 감정이 어떻게 사라져 버리는지 이상하지 않은가!

데스페라도, 이제 그만 제 자리에 돌아와요.
자네의 담장에서 내려와, 문을 열어보게나
비가 내린 후.. 무지개가 자네 머리 위에 떠 있다네.
누군가 자네를 사랑할 수 있도록 해 보게나,
너무 늦기 전에 말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