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 목월/가정 가정 / 박 목월 지상에는 아홉 켤레의 신발 아니 현관에는 아니 들깐에는 아니 어느 시인의 가정에는 알전등이 켜질 무렵을 文數가 다른 아홉 켤레의 신발을 내 신발은 十九文半. 눈과 얼음의 길을 걸어, 그들 옆에 벗으면 六文三의 코가 납짝한 귀염둥아 귀염둥아 우리 막내둥아. 미소하.. 더보기 비비안 마이어(Viivian Maier)의 사진과 일생 ↑ Vivian Maier 의 모습(셀카)사진 ↑ Finding Vivian Maier : 비비안 마이를 찾아서(2013년 개봉:미국)..라는 영화홍보물 Finging Vivian Maier(비비안을 찾아서) 란 영화란? :: 비비안 마이어의 생애를 다룬 영화이다. 2015년도 최우수 다큐멘타리 후보작에 오르기도 하였다. 이 영화를 제작한 존 말루프(John Maloof)는 2007년에 역사책의 수집자료를 수집하던 중 우연히 경매시장에서 400달러를 주고 산 상자 안에서 들어있던 필름들을 현상해서 인화해 볼 결과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말루프는 그 필름 중 일부를 현상하고 인화하여 액자로 만들어 시카고 문화센터에서 처음으로 전시회를 열게되였고 사람들로부터 대단한 호응을 받았다. 15만장.. 더보기 영화 예고편/007 007 SPECTRE 2차 공식 예고편입니다. 더보기 몽블랑 원정 등반 동영상 집이 없는 자는 집을 그리워하고 집이 있는 자는 빈 들녘의 바람을 그리워한다 나 집을 떠나 길 위에 서서 생각하니 삶에서 잃은 것도 없고 얻은 것도 없다 모든 것들이 빈 들녘의 바람처럼 세월을 몰고 다만 멀어져갔다 어떤 자는 울면서 웃을 날을 그리워하고 웃는 자는 또 웃음 끝에 다가올 울음을 두려워한다 " 나 길 위에 피어난 풀에게 묻는다"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살지않았는가를 살아있는 자는 죽을 것을 염려하고 죽어가는 자는 더 살지 못 했음을 아쉬워한다 자유가 없는 자는 자유를 그리워하고 어떤 나그네는 자유에 지쳐 길에서 쓰러진다 --- 길 위에서의 생각: 류 시화 --- ↑위의 영상은 2011년 위중한 수술 후, 건강복귀하여, 알프스 등반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저의 남편 친구가, .. 더보기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Driving Miss Daisy/영화 ↑ 1990년, 62번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Driving Miss Daisy"가 상을 받는 장면입니다 "Driving Miss Daisy "를 보고 잔잔한 감동을 받은 적이 있었기에이 영화를 간단히 소개해봅니다 ~!감독: BRUCE BERESFORD음악: HANS ZIMMER주연: 모건 프리먼, 제시카 텐디, 댄 애크로이드1989년 미국에서 만든 영화이다.1948년 미국 남부 조지아주의 아틀란타 시, 72살의 전직 여교사이자, 억만장자 미망인 미스 데이지 부인과 그녀의 흑인 운전사를 주인공으로 스토리는 전개된다.모든 것을 독립적으로 하고싶은 미스 데이지는그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가 운전을 고집하다이웃집 차고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다.그녀의 아들 빌리(댄 애크로이드 역)는 생각다 못 해 흑인 운전수 .. 더보기 [스크랩] 나의 생일 축하 카드 더보기 안 중근 의사 /슬픈 테러리스트의 진실 ↑ 친구님 블로그에서 오늘 아침 보고 난 후, 모든 분들과 다 같이 보고자 이 영상을 올려봅니다. 1910년 2월 14일,사형 선고가 내려졌다는 사실을 아시고 안중근의사에게 보내신 편지 안 중근 의사 어머님 조 마리아 여사의 편지 장한 아들 보거라. 네가 만약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는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公憤)을 짊어지고있는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 즉 딴 맘 먹지말고 죽으라. 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 아마도 이 편지가 이 어미가 너에게 쓰는 마지막 편지가 될 것이다.. 더보기 25 Ways to Wear a Scarf/스카프 매는 방법/동영상 여자들이 알아두면... 유용할 듯한 스카프 매는법! - (친구가 카톡으로 보내 주었어요)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