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이 오니 만물이 완벽히 소생하면서 오히려 살아온 지난 삶을 돌이켜보게되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네요^
프랭크 시나트라의 "마이 웨이"는
상당히 유명하지요. 그런데
이번에 Richard Clayderman이 연주한 My Way를 우연히 들어보다가
경음악이여서 한 번 영상으로 시도해보았습니다!^
Richard Clayderman: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인 팝피아니스트,
1953년 12/28生으로 팝과 클래식의 선율을 조화시켰으며
로맨틱한 곡이 많다.
MY WAY / FRANK SINATRA
And now the end is near 이제 생의 마지막 순간이 가까와지고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인생의 마지막 장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my friend I'll say it clear 나의 벗이여, 이제 사심없이 I'll state my case 내가 자신있게 살아온 of which I'm certain 나의 인생을 밝히고 싶군요 I've lived a life that's full, 난 나의 인생을 충실하게 살아왔고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살아오면서 수 많은 일을 겪어왔습니다.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I did it my way 난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살아왔다는 겁니다.
Regrets I've had a few 조금의 후회도 없지는 않아요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그러나 다시금 되새길 만한 후회는 없었지요 I did what I had to do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다 했고 and saw it thru 힘들었던 고난의 일들을 without exemption 아무런 편법도 쓰지 않고 해 왔습니다.
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나는 내 모든 인생의 길을 계획했고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 way 그 길을 따라 최선을 다 해 걸어왔습니다.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I did it my way 난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살아왔다는거지요
Yes, there were times, 그래요, 친구도 알고 있으리라 확신하지만 I'm sure you knew 난 내가 할 수 없었던 일에도 When I bit off 터무니 없이 대들기도 했었던 More than I could chew 그런 적도 있었습니다 But through it all 그러나 그 모든 일을 겪어오면서도 when there was doubt 행여 의심스러웠을 때는 I ate it up and spit it out 그 모든걸 다 먹었다가도 뱉어내버렸지요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난 모든 것에 맞서서 자신있게 견디어냈어요 and did it my way 그래요 난 내 방식대로 살아온 겁니다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난 사랑도 했고 웃기도 했고 울기도 하면서 I've had my fill, 소유하는 만족감도 얻었고, my shere of losing 잃어 버리는 좌절감도 겪었지요 And now as tears subside 그런데 이제 눈물을 거두고 나니 I find it all so amusing 그 모든 것이 우스웠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To think I did all that 내가 해 온 그 모든 일들을 생각해보면 And may I say, 부끄럽지 않은 인생이었다고 Not in a shy way 난 말할 수 있습니다
Oh,no,oh,no not me 그래요, 아니지요, 난 부끄럽게 살지 않았어요 I did it my way 난 내 방식대로 살아온 겁니다.
For what is a man 남자란 무엇을 위해 사는가 what has he got 남자란 무엇을 성취해야 하는가 if not himself then he has not 자신을 지키지 못 하면 아무 것도 없는 거지요 To say the things 자신의 감정을 진실히 he truly feels 얘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And not the words 무릅을 꿇고 말하는 그런 of one who kneels 비굴한 자들의 말이어서는 안 되는거지요 The record shows 지난 세월들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I took the blows 내가 온갖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이죠 And did it my way 난 내 방식대로 살아온 겁니다.
Yes, 그래요 It was my way...! 그것이 바로 내가 걸어온 인생이었습니다... !
2014/3/30 오전 12시경 석촌호수의 모습이에요^..
이제는 목련이 만개..아름다워라.
오늘 따라 푸르른 하늘입니다^
만져 본 그 빨강색 생명.. 한 고양이가 저의 이런 모습을 눈여겨 지켜보더군요^ 그것은 영상으로 찍어왔어요^!
내 눈에 들어온^[DDO BAR....]라는 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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