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 집 앞 /가사 그 집 앞 이 은상 시 현 제명 곡 / 오 현명 노래 오가며 그 집 앞을 지나 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 졌습니다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녁을 외로이 그 집 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빗 줄기를 세며 갑니다 더보기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이런 사랑은 우리가 교양이 없다고, 미개하다고 말하는 계급 안에 오히려 가장 순수한 모습으로 살아 있다네. 우리 교양인들이란.... 우리는 오히려 그릇된 교육을 받은 별 볼 일 없는 존재일 뿐이라고 해야 할 걸세." 단 한번이라도 사랑에 목숨을 걸어본 적이 있는가. 누군가에게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몰입하며 순수하게 바라본 적이 있는가. 그러다 마음 속에 섞여든 그를 향한 욕망에 눈물을 흘려본 적이 있는가. 날마다 정해진 시간과 계획을 기계적으로 입력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을 돌아보니 물질적인 풍요속에서 허우적거리며 보이지 않는 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 감정에 충실할 시간이나 여유가 있을 수 있을까. 중에서 더보기 나도 좀 안아다오 지난 1월 1일은 신정이라 하루종일 아버님과 같이 지냈다. 아버님 뒷 모습을 뵈니, 왼쪽으로 어깨가 많이 가라앉으셨고 앉고 일어서시는 데에 많이 힘들어하셨다. 그 빨리 걸으시던 걸음과 씩씩한 보폭도 이제는 온 데 간 데 없으시고 그래도 정신만은 살아계셔서 부축 받기를 손으로 거절하셨다 동생들이 그러는데 아버님은 하두 병원을 많이 가셔서 의료보험공단에서 병원을 자주 오는 요 주의 인물로 컴퓨터에 뜬다고... 아프면 자식들이 해결해줄까나? 그저 내 한 몸 아프면 부지런히 병원에 가시는 것이 역력해보여서 가슴이 무너져내려왔다. 아버지의 아들들은 나 자신의 늙어진 모습을 미리 보는 것 같아서 아버님 마주 하기가 참담할 것 같다. 나의 남편도 아버님과 하루 종일 같이 지내다보니 장인 어른을 몹씨 측은해하였다. ".. 더보기 어머니의 답장 유우소오시다 구쯔시다와 다이헹 기레이데스네, 아리가도오 안다노 뎅아미오 미떼 빗꾸리 시다노요. 모하야 고레호도 죠즈니 니홍고가 데끼루요오니 낫다도와 강가에나깟다까라네 겡꼬가 다이이찌다까라 가라다오 미까에데 쇼쇼 도력구시나사이 瑞草洞하하까라 우편으로 부쳐준 양말은 정말 이뻤어요., 고마워요. 너의 편지를 보고서 놀랐단다요. 어찌 그리 빨리도 이처럼 일본어를 능숙할 정도로 할 줄 알게 된다고는 생각지도 못 했으니까요. 건강이 제일이므로 몸을 살펴봐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노력을 하시요. 서초동 어머니로부터 ↓ 시장에라도 따라가게되면 늘 일본어로 구구단을 하시는 옛날 어르신들이 항상 신기하였지요. 배워보고싶어서 적어주십사고 숙제?를 내여드렸었고, 손수 적어주신 의 첫 페이지입니다.... 더보기 봄선물(경이로운) 저에게 새로운 봄 선물로 며칠 전, 씨앗이 배달되였습니다^ 여러친구님들 한 번 구경해보셔요 ~ 앞마당에 심어야되겠는데요??^ 잘 키워낼 지는 정말 의문이에요^ 호호 ↑경이로운 씨앗* 더보기 기다리는 젓가락 더보기 어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포토샵으로도, 단 한 점도 수정하고싶지않은 그 옛날의 어머님 모습.. 엄마! 점점 나이 들어가면서 저의 얼굴에서 어머니 얼굴이 나오네요: 문득 거울을 보면, 거기에 어머니가 있어요. 제 얼굴에 어머니 모습이 이제 보여요. 어릴 땐 어머니와 나는 아주 다르게 생겼다고 생각했었는데 점점 제 얼굴에서 어머니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랄 때가 있어요.. 어제는 아버지가, 어머니와 함께 모두 같이 식사를 못 하는 것을 아주 많이 속 상해하셨어요. 식사하시는 내내 뭔가 울적하셨다구요:: 엄마는, 그렇게 아버지께서 마음 아파하시는 것도 모르시지요!! 내년에는 함께는 못 드시더라도, 우리 식사할 때 옆에 모실터이니 늘 그렇게 미소지으시면서 우리를 지켜봐주세요. 매일마다 아버지는 황학정 가시려고 전철 타시면요. 스마트폰에 .. 더보기 Honesty/ Billy Joel/ 가사해석/ (2012년을 돌아보며- 알씨로) 요사이 제 컴퓨터가 고장입니다. 제가 그 동안 가지고 있던 자료복구가 불가능하답니다. 2012년도 12월..동영상을 처음 배울 때 만들어 두었던 것을 보고있으니 저절로 미소가 어립니다... blog반 강사님을 그려놓은 것도 넣어보았고해서... 다시 보니 많은 추억이 떠오릅니다^ 이제 곧 다시, 새로운 12월이 다가오네요..! 가사:] Honesty: Billy Joel If you search for tenderness 만약 당신이 부드러움을 찾는다면 It isn't hard to find 그것을 찾는 것은 어렵지않아요 You can have the love you need to live 당신은 당신이 사는데 필요한 사랑을 얻을 수 있죠 But if you look for truthfulness 하지만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