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었던 2014년은 어느 덧 지나가고있고
우리 앞에 새롭게 1월 달력이 나타났지요..?^
희망찬 2015년이 되시길 바라오며
우리 모두가 따뜻한 미래를 같이 하도록 해요.
▽ 하늘을 날으는 새처럼 자유로운 한 해가 되셨으면해요...
아름다운 여인처럼 더 건강한 한 해가 되셨으면해요.
한 겨울의 추위에도 새 생명은 여전히 피여나니, 이렇게 경이로운 한 해가 되셨으면해요^
겨울에도 꾿꾿히 버티며 하얀 눈꽃까지 선사하는... 나무를 닮은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면서요.
흐르는 강물처럼/이 문세, 조영남
Old And New:1985~2002
난 바람이 불면, 언덕 위에 올라 그대 함께했던 날들 그리워하며 눈물짓네
난 저 바람 속에,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 것뿐
저 먼 대지 위에 흘러가는 강물같이 내 맘 그대를 향해 가오 나의 맘 강물같아
난 저 바람속에, 널 느낄 수 있어 그대 헤어짐이란 그저 서로가 멀리 있는 것뿐
저 푸른 하늘 위 흘러가는 구름같이 내 맘 그대를 향해가오 나 항상 강물같아
저 먼 대지 위에 흘러가는 강물같이 내 맘 그대를 향해 가오 나의 맘 강물같아
◆ 행복한 계획을 세우시며..그 계획이 이루어지는 보람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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