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이 가면" 이라는 곡은
길옥윤 작곡가와 패티김이
젊은 시절 사랑하면서
만들어진 곡이라 합니다.
길옥윤님께서 이 곡으로 프로포즈를 해서 패티김과의 사랑을 이룰 수 있었다해요!
세월이 흘러 오래 된 노래이지만... 가사가 순수하고 아름답습니다
패티김의 노래로 알려져있지만..
그러나 저는 단순하게 기타반주로만 부른 곡으로 택해보았어요..
그 예전에 녹음한 곡이 되여서 음질이 떨어지긴합니다
5월이 되니...,
저의 집 울타리 장미가 다시 새롭게 피여나기 시작했어요..
4월이 가면
작사, 작곡: 길옥윤 (1966)
눈을 감으면 보이는 얼굴
잠이 들면은 꿈 속의 모습
사월이 가면 떠나갈 사람
오월이 오면 울어야 할 사람
사랑이라면 너무 무정해
사랑한다면 가지를 마오
날이 갈 수록 깊이 정 들고
헤어보면은 무정도 해라
사랑이라면 너무 무정해
사랑한다면 가지를 마오
날이 갈 수록 깊이 정 들고
헤어보면은 무정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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