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nut Street에는 커피가게가 여럿있는데.
물론 Starbucks도 있다.
이 가게 이름은 <Coffee Tree>
그 곳은
각종사람들이 앉아서 각자의 컴퓨터(Laptop)를 놓고서 장시간
공부(?)하는 사람이 있다.
시끌시끌한 곳에서 공부해야 잘 되는 사람인지
혼자 레포트 쓰기가 버거워서인지는 모르지만,
오픈된 공간에서 혼자인 모습도 좋아보였고.
친구들을 만나 각종 맛나보이는 케잌을 하나씩 놓고
얘기를 나누는 모습도
늘- 언제나- 제일 행복한 모습이라 보기좋았다.
나는 가끔, 가장 평범한 <그날의 커피>를 사 마셔보았다.
겨울에는 유리문이 내려와있다..
'피츠버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쇼윈도우의 가을 (0) | 2012.09.28 |
---|---|
Vera Bradley/천으로 만들어진 빽 (0) | 2012.09.20 |
피츠버그 영상 (0) | 2012.08.30 |
피츠버그의 눈 (0) | 2012.08.30 |
피츠버그 남쪽사이드에서 (0) | 2012.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