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지막 수업을 받았다..
우리 메인강사님 블로그 명이 <여름 하늘 별>. 이틀전 강사님 블로그를 방문했었다. 그 곳에서 강사님이 돌아가신 친정어머님을 그리는 글을 읽고 오랫동안 멈추어있다가 아무 말을 할 수 없어 돌아나왔다.
여름 하늘 별처럼 반짝이며 사는, 영롱하고 아름다운 삶을 늘 꾸리길 바랍니다. 늘 그래오셨듯 항상 건강하시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웠어요..
강사님은 실제로 이런 옷을 입지않으심.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이여서 고상한 옷만을 입은 모습만 본 지라) 집에 와서 내가 메모해볼 때는 마음껏 활동적인 옷을 상상해 메모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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