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 조성모/ 가사

 

 

 

 

 

 

[가사:]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조 성모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 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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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2013년 6월 5일

 

 

 

아침에 일어나 정원에 나가보니

 

나비들이 이 꽃 저 꽃으로 빠르게 날아다니고있었다.

 

나비의 움직임을 카메라로 담아보려했지만

 

그만 후-욱 날아가는 빠른 동작에 나비를 따라가는 것을  포기하고 사진만 몇 장 찍고 들어왔다.

 

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피츠버그 살 던 때의 사진을 보게되었다.

 

언뜻 머리에 떠 오르는  음악이 있었으니 바로 조 성모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이다.

 

 

 

사진과 동영상은 요사이 다니며 찍은 사진을 비롯..피츠버그 시절 때의 몇 장의 사진을

 

[무작위]로 선택하여 빠른 시간 안에 만든 것이다.

 

가끔은 동영상도

 

공을 전혀  들이지않고 아무 기술도 넣지않고싶고

 

그냥 흐르는 듯이  만들고싶을 때가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