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 주인님께서는 늘 이렇게 베란다에 이쁜 화분을 내어놓으셔서 지나다니며 그윽히 바라다보는 시간입니다..
↑나팔꽃 색깔이 특이해서 눈이 반짝 빛납니다^
↑이쁘게 피여있는 나팔꽃 사이로 노란 자전거가 ..보여요.
↑거의 다 집이 지여진 듯 하지요.. 벌써!
↑ 다 완성된 듯 해도, 다 정리되려면 한참 더 수고하셔야될 것 같아요...
↑버스 정류장 기까이 꽃이 이뻐보여서요.
↑옷 가게인 지도 모르겠어요, 간판 그림이 독특해요.
↑사이다 사려고 들른 작으만 슈퍼 아저씨께서, 당신 자신 와이프님이 손수 다 만드신 것이라고 설명해주셨어요..
제가 사진 찍으니까, 똑같이 만들려고 그러냐??고 물어보시면서 싱글하십니다.
덕분에 잠깐 정스런 대화가 오고갔어요. 솜씨 좋으신 분과 사시는 행복한 분이신 것 같으셔요.
↑진열장 위에는 이런 또 다른 인형이 있어서, 여기에다 앉혀서 찍어왔어요. 촛점이 잘 안 맞았어요.
빨리 찍느라고 그래요^ 호호.
↑오토바이가 우람해서 눈에 뜨입니다?
↑꼭 이 지점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것 같아요.
↑ 요 며칠 사이에 담장 울타리를
밝고 이쁜 초록색으로 페인팅을 하셨나봐요..
↑ 이 댁도... 어는 날에는 다가구 주택 빌딩으로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직도 마당에 나무도 있고요 ...
↑ 이 철물 가게는 아주 오래되였어요. 찾아뵈면 없는 것이 없을 정도이예요.. 사진을 찍고보니 로또 복권도 거래하시나봐요??
위 사진 이후로도 산책하면서
찍은 사진이 30매 정도 더 있어요..
싸이즈 용량 줄이는 것 때문에
추가로 다음 기회에 더 올려드릴께요.
일단 이 정도로 저의 산책 코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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