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들어보는 노래 동심초/김 성태 작곡
同心草의 의미:
동심초는 무슨 풀이름이 아니라 바로 연서[戀書]이며, 곧 Love Letter인 것입니다..
그러면 왜 풀 초(草)가 들어가는것인가요?
종이는 풀로 만드는 것이며,
러브레터 접는 방식이,
바로 돗자리 짜는 풀의 매듭방식에서 비롯되었기때문이라합니다.
이 동심초의 가사의 원작자는, 당나라 시대 여류시인 설도(薛濤 : 770~832)이고
이 가사를 쓴 사람은 김 소월의 스승, 안서 김 억(金 億 : 1893.11.30 ~?)이라는 분이라 합니다..
↑여기에 나온 여인의 모습은?^요..
다음블로그 esder77에서 인용(2013/08/15)하여, 포토샵과정을 거쳐서, 여인만 따 와서 대입해보았답니다..^
이번 영상은요,
친구님 블로그에서 회인(懷人)이라는 漢詩 한 편을 감상해보면서
떠오른 아이디어가 있었어요::
바로 동심초란 노래가사가 생각났지요::
동심초:
김성태 작곡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 날은 뜬 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 인터넷 검색해서 가져온 글입니다.
원작자는 당나라 시대 여류시인 설도(薛濤 :770-832)이고
이 가사를 스신 분이 김소월의 스승, 안서 김 억(金億 : 1983/11/30 ~?)이라는 분입니다.
우리 근대문학사의 앞에 등장하시는 분이지요.
6.25때 월북하였다합니다.
그러면 동심초란 무엇인가?
동심초는 무슨 풀이름이 아니라 바로 연서(戀書)... 곧 러브레터입니다.
그런데 왜 '풀 초(草)가 들어가는가?
종이는 풀로 만드는 것이며, 러브레터 접는 방식이 바로 돗자리 짜는 풀의 매듭방식에서
출발하기때문입니다.
攬草結同心 : 람초결동심: 풀을 따서 한 마음으로 맺어(사랑의 편지 써서는 곱게 접어)
將以遺知音 : 장이유지음: 지음의 님에게 보내려하네 (내 맘 아실 이에게 보내려하네)
春愁正斷絶 : 춘수정단절: 봄 시름은 그렇게 끊어졌건만 (편지 쓰는 동안에는 행복했건만)
春鳥復哀吟 : 춘조부애음: 봄새가 다시 슬피 우네 (쓴 편지 부칠 길이 없어 슬퍼지네)
風花日將老 : 풍화일장로: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그리워하다가 세월만 흘러가는데)
佳期猶渺渺 : 가기유묘묘: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만나 볼 기약은 아득하기만 하네)
不結同心人 : 부결동심인: 무어라 마음과 마음은 맺지못 하고 (한 마음이건만 맺지 못 할 사람인데)
空結同心草 : 공결동심초 :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부질없이 편지만 쓰면 무엇하나)
또한 여기에서, 不結同心人도 김 억의 번역처럼 마음과 마음을 맺지 못 하는 것이 아니라
'한 마음이건만 맺지 못 할 사람'이 바른 번역이라고한다
바로 윗 귀절에 이미 "내 마음 아시는 분께 보내려하네"가 나오기때문이다.
따라서 空結同心草도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가 아니라
"헛되이 편지만 접었다가 폈다하네" 가 바른 뜻이라고 한다.
그래서 전체의 바른 번역은
"한 마음이지만 맺어지지 못 할 사람이라 그걸 알면서도
헛되이 편지만 썼다가 찢었다가하네" (혹은 접었다 폈다하네)
즉 부치지도 못 할 편지 써 놓고는 하릴없이 접었다가 펴고, 접었다가 펴고하는
여인의 애타는 현실을 그린 것이 된다.
이 한시의 원작자 설도(薛濤 대략 770-832)는, 중국 당대(唐代)의 유명한
기녀이며 문학인이다.
어렸을 적 부터 시와 문학적 재능이 뛰어났으며
아주 총명하고 말재주도 뛰어나 그녀의 재능을 흠모한 당시의 일류 문인들 인
백거이(白居易), 원진(元眞), 유우석(劉遇錫), 두목(杜牧)등과 교류가 많았다한다.
이들 중 원진과의 정분은 각별했으며, 죽을 때까지 결혼하지않고
비분상심의 감정을 붓 끝에 모아내어 시를 썼다고한다.
그러므로 그녀의 시는 감정이 절절이 묻어나는 명작이 많아, 후세인들의 심금을 을렸다고 하는데
약 450편의 시를 썼지만 90수가 전해오고있다고 한다.
만년에.. 시성 두보(杜甫)의 초당으로서 유명한 성도(成都)의 서교(西郊)에 있는
완화계(일명 백화담) 근처 만리교 근방으로 은거하였는데 --
이 근처는 양질의 종이가 생산되는 곳이어서
설도는::: 심홍색 종이를 만들게하여
그것을 이용하여 명사들과 시를 증답(贈答)하였다고한다.
그러한 것이 풍류인들 사이에 평판이 높아
이런 식의 종이를 설도전(薛濤箋) 또는 완화전(浣花箋)이라 하여 크게 유행하였다는 것이다.
↑
동심초의 의미에 관하여 인터넷 검색해서 가지고 온 글을
조금 더 보완수정하여 타자로 쳐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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