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이런 사랑은 우리가 교양이 없다고, 미개하다고 말하는 계급 안에 오히려 가장 순수한 모습으로 살아 있다네. 우리 교양인들이란.... 우리는 오히려 그릇된 교육을 받은 별 볼 일 없는 존재일 뿐이라고 해야 할 걸세." 단 한번이라도 사랑에 목숨을 걸어본 적이 있는가. 누군가에게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몰입하며 순수하게 바라본 적이 있는가. 그러다 마음 속에 섞여든 그를 향한 욕망에 눈물을 흘려본 적이 있는가. 날마다 정해진 시간과 계획을 기계적으로 입력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을 돌아보니 물질적인 풍요속에서 허우적거리며 보이지 않는 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 감정에 충실할 시간이나 여유가 있을 수 있을까. 중에서 더보기 같은 하늘 아래 그대와 내가 ↑장미꽃 한 송이를 배경화면에 들이부었어요. 저 봄 커플에게 수 십 송이 장미향이 살며시.. 그리고 향긋하게 스며들기를 축복하면서요. 달력 그림 안에 있는 연인들의 모습이 아름다와 보였습니다 ~! 포토샵으로 이 연인들만을 따서는 각 종 배경에 넣어보았어요....ekmicro7 더보기 여인의 향기 OST 여인의 향기(Scent of a Woman)라고 하는 영화는 알 파치노가 출연한 영화 중 최고의 명작품 중 하나입니다.. 마틴 브레스트 감독, 알 파치노 주연의 영화이며, 알파치노가 프랭크 중령 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극 중 프랭크 중령(맹인 역활)의 유명한 탱고씬과 후반부 변호씬 에서의 명 연기는 두고두고 회자가 되는 영화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들이며, 이 영화를 90년대 걸작의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알 파치노는 이 작품으로 6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처음으로 수상하게되고 그의 오랜 아카데미상에 대한 숙원을 풀게되였습니다 ~! 영화의 삽입곡 Por Una Cabeza가 이 영화로 인해 탱고? 하게 되면은? 바로 떠오르는 음악으로 유명해지게되였지요. 여기 영상에 쓰인 배경음악도 여인의.. 더보기 발렌타인 1.4후퇴 ↑ 1.4 후퇴 당시 남으로 피난하는 피난민들의 행렬.. 1. 개요] 6.25전쟁중이던 1951년1월 4일, 인천상륙작전 성공을 등에 업고 수도 서울을 탈환한 국군과 UN군이 한국 중국령 만주 국경을 향해 북진하던 중, 중국에서 내려오는 중공군의 대공세로 인해 다시 서울을 포기하고 대대적으로 퇴각한 사건 2: 진행과정] 2-a 멸망 직전에 몰린 북한 인천 상륙 작전 이후 걷잡을 수 없이 무너져내리던 북한군은 삽시간에 거의 모든 북한 지역을 내 주게 되었다. 북한 임시정부는 압록강변에 있는 임시수도 강계에 틀어박혔고, 지도부는 자녀를 중국으로 망명시켜야 했다. 한국군은 평양을 함락하고 압록강에 도달했으며, 미군은 장진호에 집결하여 북한의 임시수도 강계를 향한 마지막 공세를 준비하고 있었다. 애초.. 더보기 소성고사(小城故事)/가사해석 이번에는 등려군이 노래한 小 城 故 事(Stories in a Small Town)를 배경음악으로 하여 소소한 일상적인 거리 풍경을 주로 하여 영상을 만들어보았어요 ! 중국어를 전혀 몰라서 번역하는 과정에 좀 힘들었답니다^ 모쪼록 편안히 즐겨주시길요.. 小 城 故 事 : 소성고사 (샤오쳥 꾸 쓰: xiao cheng gu shi ) 小 城 故 事 (Stories in a Small Town) 가수: 鄧麗君: 등려군(deng li jun : :Teresa Teng) 가사해석 ] 小 城 故 事 多 There are so many stories in this small town xiao cheng gu shi duo (시아오 청 꾸 쓰 뚜오) 이 작은 마을에는 얘깃거리가 많아요 充 滿 喜 和 樂。 Filled.. 더보기 김용택의 시/길 ↑ 2011년도 봄 카탈로그 이 카탈로그는 피츠버그 시절에 가게에서 제공되는 것을 간직한 것이다.. 새 봄이 되면 신상품 출시하면서 카탈로그가 나온다. 미국에서 이 가게는 그 어는 도시에나 가도 있는 아주 흔하디 흔한 가게였다.. 애플 컴퓨터가게가 미국에는 많듯이 이 백가게가 많았던 것이 인상적이였다. 이 상표가 국민백이였다. 길/김용택 너를 만나려고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이 길을 나는 왔다 보아라 나는 네 앞에서만 눈부신 나를 그린다 ↑ 곧 봄이 오겠지요... 누구도 대신할 수 없음을 운명이라 알고있기에 세월이 가져다 준 아픔도 내 삶이라 여긴거야 한 번도 내 자신을 포기하고 싶진않았지만 거울 속에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 뿐야 하루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 수 있어 끝을 모르던 내 .. 더보기 여인의 향기 제 블로그에 들어올 때마다 친구님들께 찾아뵐께요.. 더보기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 꽃이여..활짝 피여라 어서오셔요 ~ ~ 오늘의 의 선곡은?요 "작은 그리움이 다가오는.." 여러분의 긴장되고 힘드신 오늘 하루일과가 잠시나마... 포근하게 위안받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면서요.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40 다음